신천 더 프라이팬
2012/01/05 16:16
하루종일 잉여롭던 시간을 보내던 중 선현과 급만남. 진짜 존나 추운 날씨에 신천까지 가서 치킨에 맥주를 먹었다. 타짜에 보면 경상도의 짝귀, 전라도의 아귀가 있듯, 음담폐설에도 경기도의 구자욱, 서울의 박선현이 있었다. 우리는 같이 있는 시간내내 서로 입에 담지 못할이야기들을 풀어내며 서로의 밥 맛을 떨어뜨렸다. (아직도 선현이가 말하는 판타스틱4 이야기를 생각하면 정신이 몽롱하다) 서로 주체 없이 수다를 떨다가 선현이가 경품 추첨함에 내 프로필을 적어주는데 한마디 하고 싶은 말에 '아이유<구하라<지연<현아<한성주' 라고 적어줬다. 고마워 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