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범근 감독님 FC CHABOOM 사무실 오픈
2010/10/04 02:50
오랜만에 차범근 (전)감독님을 뵈러 한남동으로 갔다. 정말 뜻밖에의 초대여서 설렜는데 한남동성당 맞은편 신축 건물에 아주 멋진 사무실을 오픈하셨다. 원래 하시던 축구교실 사업을 더욱 확장하시면서 저소득계층 자녀들과 다문화가정 자녀, 새터민가정 자녀들로 구성된 축구교실을 대규모로 진행하시고 계셨다. 오픈 파티를 하던 이 날도 감독님이 직접 아이들이 뛸 운동장의 잔디를 직접 쓸고, 아이들을 하나하나 지도해주고 오시는 길이 셨다. 맛있는 출장뷔페를 먹고 감독님과 앉아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할 수 있었다. 대륙의 남자 리웨이펑도 자리에 참석해서 대륙의 의리를 보여주었다. 파티가 끝나고 아이들을 위해 많은 선물을 준비해주셨다. 나도 감독님이 직접 입고 뛰시던 수원 어웨이 유니폼을 받았다. 차감독님을 보며 나도 어떤 미래를 준비해야할지 힌트를 얻은 너무나 감사한 하루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