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 월드컵 그리스전
2010/06/23 14:00
월드컵기간이다. 사실 우리랑은 특별히 별 상관없는 기간이다. 그래도 남들처럼 거리에서 야한옷입고 응원은 못하더라도 우리끼리 술이라도 먹자해서 경기도에서 제일 시원하다는 디로프린스에 모였다. 엄마역할을 하는 디로는 맛있는 소세지가 있다며 핫도그를 만들어 주었다. 휴가를 나온 석카포도 역시 싸제는 맛있다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잠시 디로랑 결혼을 하면 행복할꺼 같다는 생각을 했다. 보드카와 맥주를 사와서 다같이 개같이 먹었다. 경기도 이기고 탠션도 좋았지만 결과적으로 생각해보면 우린 토요일의 패배자였다.






